[더 싱어 18회] 속이 뻥 뚫리는 고음 끝판왕, 가정식 로커 '윤성' / YTN

2024-02-08 36

□ 방송일시 : 2024년 2월 8일 (목) 저녁 7시 30분
□ 담당 PD : 이시우
□ 담당 작가 : 신혜주
□ 출연자 : 윤성
□ 방송 채널
IPTV - GENIE TV 159번 / BTV 243번 / LG유플러스 145번
스카이라이프 90번
케이블 - 딜라이브 138번 / 현대HCN 341번 / LG헬로비전 137번 / BTV케이블 152번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.

▶ '가정식 로커'라는 별명에 대해서?
▶ 밴드 '아프리카'의 보컬이 된 계기?
▶ 부부가 같은 밴드 소속, 장단점은?


◆ 노래

저는 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여러분께 인사드린 ‘가정식 로커’이자 밴드 ‘아프리카’의 보컬 윤성입니다.

Q> 노래 소개

는 에서 1라운드 첫 곡으로 불러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고요. 또 오랜 밴드 생활 동안 주목받지 못한 그런 저의 20여 년의 지난 이야기와 맞물리면서 시청자 여러분께 어떤 희망의 울림이 전달된 것 같아요.
그래서 더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셨고 이 곡 때문에 제 팬이 되었다는 분들이 많고 대중에게 알리게 된 곡이라서 애착이 많이 가는 곡입니다.

Q> 오디션 프로그램 다시 나간다면?

지금 다시 돌아가서 “그 오디션에 나갈래?” 그러면 저 다시는 못 할 것 같아요. 그러니까 그만큼 저한테는 간절했던 순간이었고 그랬기 때문에 정말 살 떨리고 막 힘든 시간이었거든요. 그 무대 준비할 모든 시간이 선곡부터 편곡까지 우리가 직접 다 해야 하고 또 모든 평가도 저희가 다 책임져야 하니까.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던 생각밖에 안 들거든요.
그런데 힘든 저의 상황과는 다르게 가족분들이나 주위 분들은 정말 너무너무 행복하게 저를 바라봐 주셨어요. 왜냐하면 제가 힘들게 밴드 생활해 왔던 시간을 다 알고 계시니까 뭐랄까요?
그 세월을 보상받는 듯한 느낌도 들고 또 그렇게 응원했던 자기 자신들의 그 시간도 인정받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으셨던 것 같아요.
그래서 저에게 물심양면 굉장히 도움을 많이 주셨거든요. 주위에 있는 모든 분이.
그래서 저 자신도 힘들었지만, 굉장히 뿌듯한 시간이었고요. 그리고 마지막 결승 때 제가 6위를 하다가 전화 투표에서 뒤집어서 3위로 딱 올라가게 되었는데 그때 제 주위에 모든 분이 울고 만세 부르고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. 그래서 그때는 힘들... (중략)
이시우 PD (lsw5407@ytn.co.kr)

▶ 기사 원문 : https://star.ytn.co.kr/_sn/0117_202402082000018569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Free Traffic Exchange